2024년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이다.
줄거리
2025년, 대지진으로 서울은 무너져내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폐허 속에서 힘겹게 살아간다. 이곳에서 악어 사냥꾼으로 살아가는 태석(마동석 분)은 어느 날, 양기수(김상호 분)에게 납치된 소녀 미주(김새론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태석은 미주를 구하기 위해 양기수의 아지트로 향하지만, 양기수의 부하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하지만, 태석은 자신의 뛰어난 격투 실력으로 부하들을 물리치고 미주를 구출한다.
양기수는 미주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개발하려는 미치광이 박사였다. 태석은 미주를 구하기 위해 박사를 찾아가지만, 박사는 미주를 인질로 삼고 태석을 협박한다.
태석은 박사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미주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결국, 태석은 박사를 물리치고 미주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내용 정리
<황야>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디스토피아 영화다. 영화는 악어 사냥꾼 태석이 납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생존 본능과 희망을 그려낸다.
영화는 마동석의 액션 연기가 돋보인다. 마동석은 악어 사냥꾼으로서의 강인한 모습과 소녀를 구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모습을 훌륭하게 연기해냈다.
또한, 영화는 폐허가 된 서울의 모습과 악어떼의 공격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특히, 악어떼의 공격 장면은 스릴 넘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다.
<황야>는 2024년 1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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