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난감은 꼬마비 작가의 웹툰으로, 2020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다. 2023년 2월 9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로 제작되어 공개되었다.
등장인물
- 이탕: 편의점 알바생. 우연한 사고로 한 남자를 살해하게 된다.
- 송촌: 형사. 이탕의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그의 무죄를 확신한다.
- 노빈: 이탕의 친구. 이탕을 돕기 위해 나선다.
- 여부일: 이탕이 우발적으로 살해한 남자.
- 장난감 형사: 송촌의 후배 형사. 이탕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내용
살인자 난감은 우연한 사고로 살인자가 된 이탕과, 그의 무죄를 확신하고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송촌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탕은 우연히 만난 노빈의 도움을 받아 도망자 생활을 시작하고, 송촌은 이탕을 쫓는 형사로서, 그리고 이탕의 친구로서 양면성을 가진 인물로 그려진다.
작품은 우발적인 살인에 대한 정의, 그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줄거리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 이탕은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한 남자를 살해하게 된다. 경찰에 체포된 이탕은 살인죄로 기소되고, 그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송촌은 이탕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무죄를 확신한다. 그러나 송촌은 이탕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가 오히려 자신도 살인자로 몰리게 된다. 송촌은 이탕과 함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과정에서 이탕은 점차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게 된다.
줄거리의 특징
살인자 난감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우연한 살인
이탕은 우연한 사고로 한 남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 사고는 이탕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고, 그를 살인자로 만들게 된다.
- 정의의 실현
송촌은 이탕의 무죄를 확신하고,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선다. 송촌의 노력은 이탕을 살인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이탕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 양면성
송촌은 이탕의 친구이자, 이탕을 쫓는 형사라는 양면성을 가진 인물이다. 송촌은 이탕의 무죄를 확신하고 그를 돕기 위해 나서지만, 동시에 형사로서의 의무감 때문에 이탕을 쫓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살인자 난감은 우연한 살인에 대한 정의, 그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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